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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두피에 바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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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가 남성형 탈모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있을수 있는 부작용 때문에 복용하기를 두려워 하는 남자들이 많다.

특히 부작용중에는 1-2%에서의 livido(성욕)의 감소,여성형유방의 발현,정액량의 감소등

남자로서는 싫어할 만한 증상들이다.물론 끊으면 며칠내에 호전 될수 있는 증상이지만...

아마도 이런것 때문에 연구한 논문인것 같습니다.

탈모가 진행되는 부분에만 미녹시딜 같이 바를경우 전신적인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두피의 5-알파리덕타제 타입2만을 억제한다면 ...

이 논문이 좀더 검증 된다면 아마도 ..

바르는 프로페시아의 발매도 가능 하지 않을까요?

 

Title:Comparing the therapeutic effects of finasteride gel and tablet in treatment of the androgenetic   alopecia.

 

Author's Address:Department of Dermatology, Boo Ali Sina (Avicenna) Hospital, Mazandaran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Sari, Iran. zhajheydari@yahoo.com

 

Source:Indian Journal Of Dermatology, Venereology And Leprology [Indian J Dermatol Venereol Leprol] 2009 Jan-Feb; Vol. 75 (1), pp. 47-51.

피나스테라이드(5알파리덕타제 인히비터)는 DHT레벨을 낮추어 남성형(안드로젠)탈모 치료에 유효합니다.이논문은 국소적 적용과 복용시의 남성형 탈모치료 효과를 비교 하였습니다.

방법;이중맹검검사로 진행하였으며 45명의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바르는 프로페시아그룹은 1%피나스테라이드 겔과 먹는 위약을 주었고

먹는 프로페시아 그룹은 가짜겔과 피나스테라이드 1mg을 주었다.

결과:탈모발병은 18.8-23.1개월들 이었으며 매달 모발두께,탈모면적과 모발숫자를 체크하였다

두그룹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며 두그룹 모두 현저한 호전을 보였다.

결론; 바르는 피나스테라이드나 먹는 피나스테라이드나 모두 같은 효과가 있었다.

 

여기서 프로페시아와 피나스테라이드를 혼용하여 썻으나

프로페시아는 상용명이며 피나스테라이드는 성분명으로 같은 약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