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많은 탈모환자분들은 자신만의 노우하우나 인터넷 정보에 의존하여 자가 치료할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탈모학회나 FDA에서 인정하는 탈모치료제는 피나스테리드성분의 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약 두가지입니다.
그이외에 많은 영양성분이나 음식이 탈모에 좋으리라고 생각되며 학회에서도 제시되지만 이를 치료목적으로 생각하거나 치료제로 인정하는 성분은 없습니다.
최근 비오틴 고용량요법을 자가로 구입하여 복용하시는 탈모환자분들이 많으신데
최근에 발표된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서 보고된 논문을 보면 자가치료로서의 고용량 비오틴 요법이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피검사 수치를 나타낼수 있다고 보고하였으며
이는 6명중 6명 모두에게 나타나 상당히 유의하여 보아야 하는 리포트로 보입니다.
아래는 논문의 링크이오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읽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c1602096